무지개다리를 건너 하늘나라의 이 된 아가는 친구들과 함께 있어 외롭지 않을 겁니다.


추억의 편지로 허전한 마음을 달래고, 마지막 작별인사를.....

내 강아지야

이제 몸안아프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귀도 들리지?

근데 언니는 니가너무 보고싶다 심장이 터질만큼..
우리 꼭 다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