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다리를 건너 하늘나라의 이 된 아가는 친구들과 함께 있어 외롭지 않을 겁니다.


추억의 편지로 허전한 마음을 달래고, 마지막 작별인사를.....

행복아 잘가 그리고 미안하다

보고싶은 그리운 행복아  아빠가  너무 미안해  

더잘해주지 못해서  엉아도  행복이 때문에 많이 울더라

행복아 다음생에 퇴어나면  좋은 사람으로 태어나  

이쁜 강아지 키우고 살어 

행복아  10년동안 너무 고마윘어  잘가  

진짜  미안하고 아빠집에 와서  같치 지내서  행복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