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다리를 건너 하늘나라의 이 된 아가는 친구들과 함께 있어 외롭지 않을 겁니다.


추억의 편지로 허전한 마음을 달래고, 마지막 작별인사를.....

세나야 도착했니? 좋은주인도 만나고 세나야 다시 만나자

우리 세나는  제가 제일 좋아하고 있는데 암으로 계속 퍼져서 그만 8:00쯤 이제 쓰담쓰담 하더니 곁을 떠났어요ㅠㅠ 세나가 날 기억해준다면 난 좋지만 난 세나가 살고싶은 생각이 들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