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다리를 건너 하늘나라의 이 된 아가는 친구들과 함께 있어 외롭지 않을 겁니다.


추억의 편지로 허전한 마음을 달래고, 마지막 작별인사를.....

환아~담엔 더 건강하고 이쁘고 멋지게 태어나길바래


 

울 환이 벌써 보고싶네..
다락방에서 인기쟁이로 만났었는데 아빠따라 갔다길래 많이 아쉬웠어..
환아~
담 생엔 더 건강하고 씩씩하게
이뿌고 멋있게 태어나서 이모랑도 만나고 아빠랑도 만나길 소망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