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다리를 건너 하늘나라의 이 된 아가는 친구들과 함께 있어 외롭지 않을 겁니다.


추억의 편지로 허전한 마음을 달래고, 마지막 작별인사를.....

범수야! 잘가 그리고 꼭 다시 만나자!

한국을떠나 무더운 필리핀에서 그리고 다시 한국에서 힘들고 어려운 생활속에서도 묵묵히 우리 가족옆에서 힘이되었던 범수야! 비록 지금은 헤어지더라도 우리 다시 어디에선가 만나기를 기도하마 ..

2022년 3월 24일 목요일 포천에서

엄마,아빠,준수 그리고 네가 꿈에서도 잊지못하는 윤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