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다리를 건너 하늘나라의 이 된 아가는 친구들과 함께 있어 외롭지 않을 겁니다.


추억의 편지로 허전한 마음을 달래고, 마지막 작별인사를.....

우리 뚱이 좋은 곳으로 잘 갔니? 보고싶다

우리 뚱이 아빠한테 와서 고생 많았지?

맛나는것두 많이 못해주고 많이 못놀아주고, 아빠가 많이 미안해

전 주인들에게 괴롭힘 많이 당한걸 알면서도 아빠가 더 많이 사랑 못해줘서 미안해

아빠가 우리 뚱이 영원히 잊지 않을 께

25살까지만이라도 우리 뚱이하고 같이 살고 싶었는데 19살에 아픈병 걸려 너무 일찍 보낸거 

같아 너무 슬퍼.

사랑해 뚱이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