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다리를 건너 하늘나라의 이 된 아가는 친구들과 함께 있어 외롭지 않을 겁니다.


추억의 편지로 허전한 마음을 달래고, 마지막 작별인사를.....

오늘 우리 애치가 저의 곁을 떠났습니다

사랑스런 우리 애치가 오늘 떠났습니다.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라 슬픔이 더욱 크네요 지금도 제 침대로와서 올려달라고 저에게 조를것만 같습니다 이제 7살 밖에 안되었는데 당뇨로 백내장이와서 앞도 잘안보인지만 퇴근하면 온 몸으로 저를 반겨주던 우리 사랑스런애치 이런아가를 너무 허망하게 보냈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애치야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 

하나님 저희 애치를 좋은 곳으로 보내주세요~~천국에서 다시 만날 날을 고대하며 제 마음을 달래보려합니다~~~~~~~~보고싶다